31일 이철연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회장은 노인연합회 대강당에서 새롭게 조직된 클럽을 대표해 회원의 단합과 클럽활성화에 앞장 설 49명의 코치가 참석한 가운데“신규클럽 코치양성교육”을 실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31일 이철연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회장은 노인연합회 대강당에서 새롭게 조직된 클럽을 대표해 회원의 단합과 클럽활성화에 앞장 설 49명의 코치가 참석한 가운데“신규클럽 코치양성교육”을 실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에서는 31일 노인연합회 대강당에서 새롭게 조직된 클럽을 대표해 회원의 단합과 클럽활성화에 앞장 설 49명의 코치가 참석한 가운데“신규클럽 코치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로 인해 어르신들의 활동이 많이 제약 되었지만 그나마 야외에서 비 대면으로 노인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코치들이 앞장서서 활동 해 주었기에 가능한 일 이였다. 이날 박상도 강사의“ 행복한 노년과 지도자의 자세” 특강에서는 자원봉사를 통한 건강관리 방법을, 우보환 중앙회 본부장은 코치들이 클럽을 선도하고 애로사항을 상담하여 행복한 클럽을 만들도록 자존감을 높여 활동하실 것을 교육 했다.

이 철연 연합회장은 노인의 자존감 증진과 질 높은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시겠다고 했고 코치 여러분들이 열심히 교육 받아 멋진 자원봉사클럽의 리더로서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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