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일 교수(왼쪽), 송정현 교수.(사진=부경일보DB)
오준일 교수(왼쪽), 송정현 교수 (사진=부경일보DB)

[일요서울│부산 박정우 기자] 부경대학교 오준일 교수(영어영문학부)와 동국대학교 송정현 교수(일본학과)가 동북아시아문화학회(회장 김창경) 논문상을 받았다.

부경대학교는 이 대학교 오 교수와 동국대 송 교수가 지난달 28일 부경대 미래관에서 열린 제40차 동북아시아문화학회·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춘계연합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부경대에 따르면 오 교수는 논문 ‘일제 강점기 동안의 우리나라 영어교육-공립 중등학교를 중심으로’, 송 교수는 논문 ‘일본 방위산업의 성장 동력에 관한 고찰: 군수산업과 민간산업 간 스핀 온-스핀 오프 효과 실증분석을 중심으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