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영상 콘텐츠 기획ㆍ개발과 미디어 교육 활성화
- 대학생 현장실습 등 언론 분야 인력 양성 등에 협력
- 3일 오후 3시, 대학본부 3층 상황실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와 MBC경남(대표이사 정대균)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산학협력과 교류 증진을 지속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대학교와 MBC경남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산학협력과 교류 증진을 지속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대학교와 MBC경남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산학협력과 교류 증진을 지속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3일 오후 3시, 경상대학교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권순기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관계자, 박현곤 신문방송사 주간 교수와 학생 기자 대표, 정대균 MBC경남 대표이사, 최영태 경영국장, 박민상 보도국장, 김연룡 방송기술국장, 박인숙 전략사업국장, 차용운 콘텐츠기획부장, 남두용 기획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협약서 서명, 협약서 교환, 인사말씀,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30분 동안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디지털 영상 콘텐츠 기획ㆍ개발과 미디어 교육 활성화,  대학생 현장실습 등 언론 분야 인력 양성, 방송 인력의 미디어 분야 강의 지원으로 미디어 교육 활성화,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시설 및 공간, 장비의 공동 활용 및 지원,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개발과 산업화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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