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 오산시 새마을지도자오산시협의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주거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윤필중 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오산시협의회원 10명이 참여해 주거 취약계층 2가구에 도배, 장판시공 등 노후시설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윤필중 새마을지도자오산시협의회 회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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