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에 만나는 뮤지컬의 낭만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8월29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2020 스페셜 콘서트 ‘남경주의 뮤지컬 갈라쇼’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남경주와 앙상블 배우들이 펼치는 화려한 뮤지컬 갈라쇼로써, '오페라의 유령',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등 유명 뮤지컬 속의 주옥같은 넘버들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보여주는 무대이다.

한편, 코로나 19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은 지그재그 띄어앉기로 운영하며, 관람객은 공연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유무 확인, 발열체크 및 전자명부 작성을 거쳐 입장 가능하다.

티켓은 인터파크 및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게재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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