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합천 이형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4일, 합천군청 군수실에서 김윤철 도의원을 초청해 실국소장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합천군은 4일, 합천군청 군수실에서 김윤철 도의원을 초청해 실국소장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합천군은 4일, 합천군청 군수실에서 김윤철 도의원을 초청해 실국소장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7월 20일, 김태호 국회의원 정책간담회와 연계해 주요 공모사업 선정과 도비 확보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방도 1084호선 노양~정대 구간 도로개설, 합천읍ㆍ초계면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7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각종 행정절차 승인과 도비 지원을 건의했으며 군민의 불편 해소와 행정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2건도 함께 논의했다.

문준희 군수는 “중앙부처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라 해도 대부분 도비와 매칭해 지원이 되고 있고 도에서 직접 지원하는 사업도 많다. 이번에 건의된 사업들은 경남도청의 역할이 중요하다.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윤철 도의원은 “경남도청 각 부서를 찾아가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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