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형균 기자] 경남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3~6학년 학령기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역사문화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산청군 드림스타트 여름방학 역사문화 탐방
산청군 드림스타트 여름방학 역사문화 탐방

참석 아동들은 합천군의 대장경테마파크를 찾아 우리 역사와 전통 불교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 합천영상테마파크 체험을 통해 1920년~1980년대 배경의 오픈세트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아동은 “책으로만 배우던 것을 친구와 함께 직접 알아보고 체험하니, 무척 즐겁고 의미 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산청군 드림스타트 여름방학 역사문화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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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의 견문과 사고의 폭을 확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문화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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