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휴관했던 에코센터를 재개관하고,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용대상은 만 4세이상 유아~성인 등 화성시민 누구나이며, 이용시간은 화요일~토요일까지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원순환 교육, 되살림 목공체험, 숲 체험교육, DIY 목공과정 등이며, 참여방법은 에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이강석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는 마을별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해 폐기물 발생 전단계부터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재개관한 에코센터의 환경교육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