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산업 진흥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
- 교육ㆍ연수ㆍ현장실습ㆍ인턴십 등 교류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 8월 6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3층 상황실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식품분야의 인재 양성과 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우호 협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과 6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대학교는 식품분야의 인재 양성과 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우호 협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6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대학교는 식품분야의 인재 양성과 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우호 협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6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경상대학교에서는 총장, 연구본부장, 정덕화 명예교수, 관련 분야(농화학식품공학과ㆍ식품영양학과ㆍ식품자원경제학과) 학과장 등 7명이 참석하고 진흥원에서는 이사장, 기획실장, 기술처장, 기술지원부장, 홍보팀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교육ㆍ연수ㆍ현장실습ㆍ인턴십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업체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인력양성, 학생의 취업ㆍ창업에 대한 협조 및 지원, 교수 현장 연수, 기술지도 및 경영 자문, 학술ㆍ기술 정보, R&BD, 연수 프로그램의 공동연구ㆍ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대학교는 (농)생명과학 분야를 대학의 3대 특성화 분야 중 하나로 지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1~3단계 BK21사업, 이공 분야 대학중점연구소(농업생명과학연구원, 식물생명공학연구소), 바이오항노화의과학연구센터(MRC), 농촌진흥청 차세대바이오그린21(시스템합성농생명공학사업단), 바이오ㆍ의료기술개발사업 등 다양한 대형 국책사업을 수행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육성ㆍ관리, 참여기업ㆍ기관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기관으로 산단 관리, 입주기업 지원, 상호 연계·협력 지원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판로개척 지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내 농산물 원료 조달 지원, 기술지원(시험분석·시제품생산 등),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ㆍ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지원시설로는 기능성평가지원센터, 식품품질안전센터, 패키징센터, 파일럿플랜트, 식품벤처센터, 소스산업화센터 등이 있다.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은 “경상대학교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업무협약 체결로 경상대학교는 기업체 맞춤형 우수 인재를 양성해 기업의 인력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등 상호 공동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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