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지난 7월 27일부터 상시 운영하게 된다.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성곽길을 따라 주요 지점에 설치된 스탬프를 찍으며, 총 5.9㎞의 성곽길을 완주하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여 방법은 수원화성 안내소 또는 장안사랑채 기념품점에 비치돼 있는 스탬프북 수령 후, 각 지점 인증대에서 인증 도장을 날인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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