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안 이형균 기자] ㈜한아테크 의령지사는 7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마스크 6000장(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한아테크 의령지사는 7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마스크 6000장(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한아테크 의령지사는 7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마스크 6000장(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군수를 비롯한 주진규 이사와 회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마스크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주진규 이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마스크 기탁이 코로나 지역사회 확산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에 힘쓰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한아테크 의령지사는 지난 2003년 5월에 설립됐으며, 태풍·지진·폭설에 강한 대형 구조물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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