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의정 펼쳐, 약속과 초심 지키기에 전력 다해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경호(더불어민주당, 가평) 의원은 의정보고가 8월 현재 총 400회를 넘어서는 등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 의정을 펼치고 있다.

10일 김 의원에 따르면, 의정보고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도의원 선거기간 내내 도의원의 역할에 대해 상세히 모르는 주민들에게 매일 의정보고를 통한 의정활동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정보고를 통해 매일 일정을 점검하고 하루 일정을 돌아보며 새로운 정책 개선방향을 설정할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반성의 시간도 주어지고 있어 더 나은 의정활동으로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경호 도의원은“주민과의 약속은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일로서 의정보고를 통해 매일 초심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며 의정활동에 대한 책임감을 매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정활동 보고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의원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의 의정보고는 지난 8월 6일자로 개인블로그를 통해 “수해현장 복구 총력”이라는 제목으로 의정보고를 포스팅 하면서 400회를 맞았다. 김 의원은 그간 각종 SNS를 활용하여 의정보고를 해왔으며, 주요 내용은 지역현안문제에 따른 지역구 활동 뿐만 아니라 예산확보, 조례안 제정, 경기도 정책 현황 및 개선방안 등 도의원 활동 전반적인 분야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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