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대전시교육청 주관으로 관내 전체학교와 모든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 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화친절도 평가는 대전시교육청이 외부리서치 전문기관에 의뢰해 시교육청 각과, 지역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교직원 8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친절한 전화응대로 동부교육지원청은 기관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신속하고 정확한 전화응대 생활화를 위해 전화응대 간편 매뉴얼 배부, 친절방송 실시 등 친절의 생활화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직원 간 수시 전화모니터링 실시로 전 직원이 함께 노력했으며, 그 결과 평가대상자 중 15명이 모든 평가 항목에서 100점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대성 동부교육지원청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보완해 동부교육지원청을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