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체리블렛(해윤·유주·보라·지원·레미·채린·메이)이 팬들과 특별한 추억 쌓기에 나섰다.

신곡 ‘알로하오에 (Aloha Oe)’로 활동 중인 체리블렛은 스페셜 이벤트 ‘체팅(Che-ting)’ 비디오콜을 진행한다.

‘체팅’은 체리블렛이 활동 때마다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칭한다. 이번 ‘알로하오에(Aloha Oe)’ 활동에서는 팬들과의 대면 행사가 어려워지며 스페셜 영상통화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

체리블렛의 ‘체팅’ 영상통화 이벤트는 컴백주인 지난 8일 개최한 첫 행사를 시작으로 남은 기간동안 매주 1회 진행된다. 체리블렛의 팬들이라면 체리블렛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일정을 확인하여 누구나 무료로 응모할 수 있다.

체리블렛의 신곡 ‘알로하오에’는 휴양지의 여름 풍경을 떠오르게 하는 설렘 가득한 서머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휴양지로 떠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체리블렛과 떠나는 ‘상상여행’을 콘셉트로 하여 특별한 방식으로 여름을 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신곡 ‘알로하오에’로 돌아온 체리블렛은 11일 SBS MTV ‘더 쇼’, 12일 MBC Music ’쇼 챔피언’을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