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형균 기자] 경남 산청군 신안면에서 지리산 밤고구마 농장을 운영 중인 박광자(60), 강종수(31)씨 모자가 11일, 고구마를 수확하고 있다.

산청군 신안면 지리산 밤고구마 수확 박광자, 강종수씨 모자 @ 산청군 제공
산청군 신안면 지리산 밤고구마 수확 박광자, 강종수씨 모자 @ 산청군 제공

이 농가에서 생산하는 품종은 진율미로 기존 밤고구마보다 더 달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고구마는 특히 변비와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 받고 있어 식사대용품으로도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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