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음악으로 쓴 여행일기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9월 3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2020 아트리움 하우스 콘서트 시즌 4 '여행일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수원문화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 브랜드 공연 '아트리움 하우스 콘서트'을 통해 매해 고품격 음악살롱을 추구하며 재즈 뮤지션, 인디밴드, 클래식 앙상블 및 크로스 오버 장르의 다양한 아티스트를 초대하여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아트리움 하우스 콘서트'의 테마는 ‘여행일기’로 프렌치 재즈, 아랍-발칸집시풍 월드뮤직, 클래시컬 탱고 콘서트를 통해 3일 동안 낯선 정취의 다양한 음악적 풍경을 여행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한편, 코로나 19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은 지그재그 띄어앉기로 운영하고, 관람객은 공연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유무 확인, 발열체크 및 전자명부 작성을 거쳐 입장 가능하다.

티켓 오픈은 8월10일 인터파크 및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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