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11일 광복 75주년을 맞아 대구시 생존 애국지사 권중혁(99), 장병하(92) 지사님과 대구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경상북도 생존 애국지사 배선두(96) 지사님을 위문하고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힘써주신 지사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연로하신 지사님들께서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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