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면 순간행복! 금연하면 평생행복!

학교주변 흡연예방 홍보 캠페인.
학교주변 흡연예방 홍보 캠페인.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이 미래 세대 중심인 청소년들의 흡연 진입을 사전에 차단 위하여 12일 학교주변 흡연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생들의 흡연은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일탈 행위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어 흡연예방 교육 및 지역사회의 금연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

캠페인은 학교 통학로 주변 흡연예방 홍보활동 및 담배판매업소를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담배 판매 금지’등 준수사항을 설명하고 담배 판매시 철저한 신분증 확인을 당부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흡연예방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우수작품을 활용한 홍보 피켓, 현수막, 홍보물품을 제작하여 캠페인 등에 활용해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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