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달성군체육회(회장 이영섭)는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파크골프장 등 관내 공공체육시설을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체육회 임ㆍ직원과 다사ㆍ유가ㆍ현풍읍 체육회 및 파크골프협회 회원 50여 명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침수로 피해를 입은 다사, 현풍 지역 파크골프장 및 공공체육시설 정비와 토사 처리 및 파손된 시설물 정리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섭 달성군체육회장은“이번 집중호우로 침수된 공공체육시설이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달성군 수해복구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민들이 관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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