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는 집중 호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침수 지역을 찾아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는 집중 호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침수 지역을 찾아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본부장 안수민)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집중 호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침수 지역을 찾아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긴급 피해복구를 위해 피해가 심한 지역 7곳(구례, 남원, 장성, 담양, 나주, 진안, 곡성)을 선정하여 25개지사의 250여명의 직원이 힘을 합쳐 침수피해지역 조기복구를 위해 일손을 도왔다.

안수민 본부장은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침수 피해 복구가 조속히 진행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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