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군포 강의석 기자] 군포시의회 성복임 의장이 지난 11일 한반도기 게양 및 현안문제에 대해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영배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집행위원장과 정금채 안양‧군포‧의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대표 등 6명이 참석했으며, 남북화해와 한반도기 게양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시민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복임 의장은 “현안에 대한 시민단체의 의견을 충분히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회는 여러 현안과 관련해 시민단체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면서 해결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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