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광주시 광산구는 광주송정역과 광복 75주년을 앞두고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태극기와 올바른 국기계양법 홍보물 나눠주며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줄 것을 시민에게 호소했다.(사진제공=광산구청)
▲지난 13일 광주시 광산구는 광주송정역과 광복 75주년을 앞두고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태극기와 올바른 국기계양법 홍보물 나눠주며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줄 것을 시민에게 호소했다.(사진제공=광산구청)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광주시 광산구는 지난 13일 광주송정역(역장 전삼수)과 광복 75주년을 앞두고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태극기와 올바른 국기계양법 홍보물 나눠주며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줄 것을 시민에게 호소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국난 극복의 경험을 되살려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기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5대 국경일의 의의를 되새기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꾸준히 진행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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