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SNS]

 

[정용진 부회장 SNS 캡처]
[정용진 부회장 SNS]

 

[정용진 부회장 SNS]

 

 

[일요서울 | 신유진 기자] 지난 14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롯데마트를 방문한 뒤 “많이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롯데마트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올리면서 “롯데마트 방문, 많이 배우고 나옴”이라고 적었다. 이날 정 부회장은 흰색 셔츠에 베이지색 면바지 차림으로 육류, 수산물, 장난감 매장 등을 둘러봤다.

정 부회장은 매장 직원과 찍은 셀카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롯데마트에 사진 찍으러 왔다가 사진 찍힘”이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정 부회장은 자신의 SNS에 주로 일상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경쟁사 방문 사진도 올리면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롯데 시그니엘 부산 호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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