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막상 자기 사업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른 무엇보다 장래성 있는 아이디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럼 좋은 아이디어란 어떤 것인가? 어디를 가야 찾을 수 있는가? 그리고 찾았다면, 성공할 수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선데이 타임스’에서 기업 분야를 맡고 있는 레이첼 브리지가 100여 명의 성공한 기업가들을 인터뷰 하고 그중 25명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재미있으면서도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이 책을 읽다 보면, 성공적인 사업 아이디어는 사실 우리 주위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통찰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단지 다른 사람이 하기 전에, 주의 깊게 관찰해서 먼저 알아차리기만 하면 된다.
이 책을 읽는 동안에도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여러 개의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레이첼브리지 / 서영준 역 / 이손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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