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아영(일요서울 D/B)
사진 = 신아영(일요서울 D/B)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오는 8월 22일 오전 10시에 첫 방송될 SBS Plus 새 프로그램 '쩐당포' 진행자로 나선다. 

신아영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21일 신아영이 쩐당포 MC로 발탁돼 첫 녹화를 마쳤고, 앞으로 프로그램에서 매주 돈에 대한 모든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예정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또 소속사는 이번 '쩐당포'에서 공동MC인 장성규와 함께 민감할 수 있는 출연자의 경제 고민과 상황을 풍부한 리액션과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진행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SBS Plus '쩐당포'는 궁금한 스타들의 소비 상황과 경제 고민부터 우리 주변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까지 전 국민의 돈에 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해주는 신개념 경제 토크쇼.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한 신아영은 SBS Sports '베이스볼S', KBS2 '볼쇼이영표' 등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최근 TV조선 '별별체크', STATV '숙희네 미장원', MBC every1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영화 왓 수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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