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고은아가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고은아는 오랜만에 수덥털털한 원래의 '방효진'을 벗고, 목욕 재개하고 머리도 제대로 말리지 못 한채 광고 촬영장으로 직행한다. 고은아는 방송에서 목에 때가 나온다고 호소하던 방효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여신 미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메이크업 터치 한 번에 전혀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고은아의 변신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길 전망. 또, 전날 한 숨도 못 잤다는 고은아는 카메라가 돌아가자 깨방정을 숨기고 능숙한 포즈로 현장을 장악했다는 후문이다.

고은아의 아찔한 이중생활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8회는 8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전지적 참견 시점 고은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