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학교법인 동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에서 2021학년도 신입생 대상 'The 플러스 과정'을 신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The 플러스 과정' 서보원 교수는 ”2021학년도 신입생부터 입학이 가능한 'The 플러스 과정'은 점점 더 세분화 및 다양화 되어가는 학부모 및 학생들의 요구에 맞추어 컴퓨터공학전공(융합소프트웨어)으로 모집하며 학사편입을 통해 인서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동국대 전산원이 가지고 있는 학사편입 노하우를 총 집결해 방학 없이 1년 4학기로 운영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동국대 전산원은 편입영어 무료특강, 방학 중 각종 특강 개설, 다양한 장학금 지급 등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인서울 대학 편입 및 대학원 진학자를 매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2014~2017 학점은행제 우수기관(BEST ACBS) 선정’, ‘2016 일요서울 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 인재경영부문’, ‘2016 머니투데이 상반기 교육부문 히트상품’, ‘2017 중앙일보 교육부문 히트브랜드 대상’, ‘2017 디지틀 조선일보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수상’ 및 '2020 착한브랜드대상-학점은행제 교육부문’을 2018~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주간학사과정으로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인공지능AI), 멀티미디어학 전공(멀티미디어, 시각디자인), 정보보호학 전공(정보보안, 사이버보안), 경영학 전공(경영, 글로벌경영, 경제통상), 광고학 전공(광고홍보), 관광경영학 전공(호텔관광경영, 외식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사회복지학 전공(사회복지, 아동사회복지), 행정학 전공(공무원행정, 경찰행정), 영화학 전공(영화영상제작, 연기)등 총 10개 전공 19개 트랙이 있다.

주말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경영학 전공(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행정학 전공(행정), 부동산학 전공(부동산학) 등 총 5개 전공 5개 트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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