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원(한재석 대표)이 전자렌지 204대를 전달했다.
더블유원(한재석 대표)이 전자렌지 204대를 전달했다.
알앤더블유 김원택 대표가 전자렌지 102대를 전달했다.
알앤더블유 김원택 대표가 전자렌지 102대를 전달했다.

[일요서울ㅣ곡성 조광태 기자] 전남 석곡농공단지 입주기업인 ㈜더블유원(대표 한재석)과 ㈜알앤더블유(대표 김원택)는 최근 집중호우에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금 3,000만원 상당의 전자렌지 306대를 기부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 붕괴 및 침수로 인해 많은 수재민이 발생하였으며, 여기에 더해 코로나19 확진자까지 발생하며 수해 복구도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기업에서 자발적으로 기부에 적극 동참했다.

한재석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호우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와 건강과 안정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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