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수지(일요서울 D/B)
사진 = 수지(일요서울 D/B)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단편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가 수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이 여성 내면의 강인함으로부터 채워지는 자신감(#LIVEYOURSTRENGTH)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첫 번째 프로젝트 작품이다.

랑콤의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포스터에는 '수지'가 화장기 없는 얼굴로 거울을 바라보며 단장하는 모습과 눈을 감고 행복한 사랑을 꿈꾸는 듯한 미소를 담아냈다.

이번 랑콤의 단편 영화에는 오랫동안 랑콤 모델로 활동해온 수지를 비롯해 영화 '장화, 홍련',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밀정', '달콤한 인생' 등으로 잘 알려진 김지운 감독이 함께했다. 영화는 여자 주인공 '수지'가 연인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을 마주한 후에 겪게 되는 일련의 에피소드들을 그린다.

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본편은 오는 9월 4일 카카오TV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공개된 '수지' 포스터
사진 = 공개된 '수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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