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곡성우체국 관계자들은 곡성군청을 방문해 지원물품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할 지역 주민에게 써 달라며 기탁했다.(사진제공=전남지방우정청)
▲지난 26일 곡성우체국 관계자들은 곡성군청을 방문해 지원물품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할 지역 주민에게 써 달라며 기탁했다.(사진제공=전남지방우정청)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조해근) 곡성우체국(국장 박현진, 노조지부장 정종대)은 최근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곡성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작은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26일 곡성우체국 관계자들은 곡성군청(군수 유근기)을 방문해 된장, 고추장 등 가정에서 사용하는 기초식품 등으로 구성된 지원물품(200만원 상당)을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관할 지역 주민에게 써 달라며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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