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양 이형균 기자] 조현옥 경남 함양군 부군수는 '제8호 태풍 바비'의 이상무를 확인하고, 지난 27일, 함양대봉산 휴양밸리과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조현옥 함양 부군수는 '제8호 태풍 바비'의 이상무를 확인하고, 지난 27일, 함양대봉산 휴양밸리과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 함양군 제공
조현옥 함양 부군수는 '제8호 태풍 바비'의 이상무를 확인하고, 지난 27일, 함양대봉산 휴양밸리과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 함양군 제공

휴양밸리과는 지난해 연말에 병곡면 광평리 일원에 옮겨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조 부군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무실 입구 체온측정 및 소독과 전직원 실ㆍ내외 마스크 착용 등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오늘도 전국에 400명이 넘게 확진돼 더욱더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대봉산 휴양밸리 사업장을 방문해 이번 집중 호우 및 태풍 바비 때 사전예방을 철저히 해 피해가 없었다면서 현장 관계자 노고를 치하하고 또한 제9호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 예상되니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현장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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