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9일 오후 1시 기준으로 두산공작기계, 53개 협력사와 사내 어린이집 교사, 원아를 포함해 총 1513명이 검사대상이며, 이 중 1469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29일 오후 1시 기준), 양성 3명(54, 55, 56번 확진자), 음성 1371명으로 집계됐으며, 95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신월고의 경우, 등교 일자에 따라 동선이 겹치지 않는 2학년 재학생 및 관련 교직원을 제외한 검사 대상자 505명 중 467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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