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스쿨존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태양광 광섬유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 설치를 시작했다.
보성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스쿨존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태양광 광섬유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 설치를 시작했다.
보성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스쿨존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태양광 광섬유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 설치를 시작했다.
보성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스쿨존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태양광 광섬유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 설치를 시작했다.

[일요서울ㅣ보성 김도형 기자] 전남 보성군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시행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스쿨존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태양광 광섬유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 설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발광형 표지판은 야간에 자체적으로 빛을 내 야간 교통사고 감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태양광을 사용하는 에너지 자립형으로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성군은 지금까지 동화나라어린이집, 새싹어린이집 어린이 보호구역 2개소에 5개 발광형 표지판을 설치 완료했으며, 올해 말까지 20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처음 설치한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 설치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시장에 없던 저비용 고효율의 혁신제품 구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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