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확산방지 리모델링 시행으로 방역철저
- 노후 내부시설 비품 교체, 청결하고 안전한 주민서비스 기대

전남 영암군 영암읍 청사 1층 읍사무소의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전남 영암군 영암읍 청사 1층 읍사무소의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전남 영암군 영암읍 청사 1층 읍사무소의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전남 영암군 영암읍 청사 1층 읍사무소의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일요서울ㅣ영암 조광태 기자] 전남 영암군 영암읍은 지난 8월 22~23일 청사 1층 읍사무소의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완료하여 쾌적한 청사환경을 선보이게 됐다.

영암읍은 오래된 책상 등 집기비품 교체 및 민원 편의시설 확충, 민원대 교체 등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게 소통창구를 개선하고, 특히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비말 차단막을 설치하여 민원중심의 청결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민원용 집기를 맞춤식으로 제작하고 자투리 공간도 빈틈없이 활용해 한정된 사무실 공간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각종 민원발급용 전자기구를 동선에 맞게 배치하여 신속한 서류 발급과 여유로운 읍사무소 공간 확보를 이뤄 편안함과 효율성을 도모했다.

영암읍 관계자는 “이번 읍사무소 환경개선을 통해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도모하고, 앞으로도 더욱 친근하고 편안한 읍사무소가 될 수 있도록 민원환경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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