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망사고 급증에 따른 긴급특별 대책회의.
교통사망사고 급증에 따른 긴급특별 대책회의.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가 지난 28일 경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각 과장, 교통기능계‧팀장 및 22개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급증에 따른 긴급특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경주署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올해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현황과 사고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예방대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로 진행됐다.

경주경찰서 박찬영 서장은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시설개선‧단속‧홍보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 및 보행자 사고예방활동에 주력해 안전한 문화관광 도시 경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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