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11.~15.까지 봉사정신, 열의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일요서울ㅣ광양 강경구 기자] 전남 광양시 중마동은 기존 통장의 전출로 인해 5통장(동광2차아파트 504동~505동)을 신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통장 신청 자격은 현재 당해 통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으로 주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우며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임기는 3년이다.

신청은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중마동주민센터 총무팀에서 방문접수 받으며, 9월 28일까지 주민총회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받아 임명하게 된다.

박순기 중마동장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주민이 통장으로 임명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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