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새로운 보이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를 론칭한다고 전했다.

사진 = P1Harmony 로고(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P1Harmony 로고(FNC엔터테인먼트 제공)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팀명 P1Harmony는 Plus(플러스)와 숫자 1, Harmony(하모니)의 합성어로 '팀'과 미지의 '하나'가 더해져 다양한 하모니를 만드는 가능성이 무한한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다방면의 재능을 가진 6인조로 오는 10월 정식 데뷔 예정이다.

이번에 FNC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P1Harmony의 데뷔 전 특이한 활동 사항도 눈여겨 볼만하다. 'P1Harmony'는 가요계 데뷔에 발맞춰 세계관을 담은 장편 극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개봉한다는 것.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팝과 K무비를 융합한 프로젝트로 영화 속 소년들의 성장 서사에 함께 웃고 울며 P1Harmony의 음악적 세계관에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0월 데뷔를 예고한 6인조 보이그룹 P1Harmony의 자세한 프로필은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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