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솔로 앨범 디지털 커버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마이걸 유아 솔로 앨범 디지털 커버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강렬 비주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아는 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Bon Voyage’의 디지털 커버 이미지를 오픈했다.

“몸에 부드러운 털이 자라나고 머리엔 반짝이는 뿔이 돋아나는 ‘숲의 아이' ”라고 적힌 앞서 공개된 티저의 문구처럼 2일 공개된 디지털 커버 이미지에서 유아는 ’숲의 아이‘를 암시하듯 머리 위로 뿔이 솟아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유아의 레드빛 컬러의 헤어와 주근깨가 보이는 네츄럴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활한 대자연의 아름다움 속에 신비로운 무드가 느껴지며 유아의 첫 솔로 앨범을 향한 대중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는 보컬, 퍼포먼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독보적인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유아만의 강렬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그리고 탁월한 컨셉 소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는 오는 9월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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