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새 앨범 콘셉트 이미지 [오프더레코드 제공]
프로미스나인 새 앨범 콘셉트 이미지 [오프더레코드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2일 “프로미스나인(노지선·송하영·이새롬·이채영·이나경·박지원·이서연·백지헌·장규리)이 오는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를 발매하며 컴백한다”고 밝혔다.

‘My Little Society’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앨범 'FUN FACTORY’ 이후 프로미스나인이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밝고 상큼한 기존 매력과 더불어 한 뼘 더 성장한 아홉 멤버의 모습을 이번 앨범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프로미스나인은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My Little Society’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마치 인스타그램 홈 화면처럼 꾸며진 이미지 한가운데에는 앨범명과 컴백일시를 알리는 텍스트가 적혀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미스나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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