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진 [라이언하트 제공]
배우 서우진 [라이언하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배우 서우진이 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2일 “서우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서우진이 앞으로 다양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험한 여자’(2011)로 브라운관 데뷔를 알린 서우진은 이후 ‘뱀파이어 검사 시즌1’(2011), ‘인현왕후의 남자’(2012), ‘나인’(2013), ‘신의 퀴즈 시즌4’(2014), ‘정도전’(2014), ‘태양의 후예’(2016), ‘터널’(2017), ‘크로스’(2018)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이어 영화 ‘결정적 한방’(2011),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2012), ‘설계’(2014), ‘울언니’(2014), ‘강남 1970’(2015), ‘궁합’(2018)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광고계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을 펼쳤다.

서우진이 새롭게 둥지를 튼 라이언하트는 배우 정준호, 남경읍, 지현우, 정인겸, 조현영, 가수 정대현, 소냐, 김용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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