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온택트 스테이지 포스터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빅톤 한승우 온택트 스테이지 포스터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빅톤(VICTON) 멤버 한승우가 팬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3일 “한승우가 오는 20일 낮 12시 단독 온택트 스테이지 '우야한 세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2일 오후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포스터와 함께 관련 상세 정보를 공지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깔끔한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수려한 비주얼을 뽐낸 한승우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승우는 최근 성공적인 솔로 앨범 활동 직후, 발빠르게 온택트 스테이지 개최까지 확정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한다. 한승우는 지난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Fame'과 타이틀곡 'Sacrifice' 발표 이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비롯해, 한터 차트 일간 랭킹과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 음반과 음원을 아우르는 호성적을 기록했다.

한승우의 첫 단독 온택트 스테이지 '우야한 세계'는 글로벌 플랫폼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독점으로 티켓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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