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NCT 멤버 재현이 ‘디어엠(Dear.M)’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재현은 화제의 디지털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Dear.M)’에서 주인공 차민호 역을 맡아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디어엠(Dear.M)’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재현은 극 중 서연대 컴퓨터 공학과 2학년 차민호 역을 맡았다. 차민호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기발한 앱을 개발하는 재주꾼이자, 넉살 좋은 성격의 소유자다.

한편 ‘디어엠(Dear.M)’은 내년 상반기 KBS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