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광주윌비스고시학원, 희망직업전문학교와 2020년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 추가과정 업무협약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지난 3일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광주윌비스고시학원, 희망직업전문학교와 2020년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 추가과정 업무협약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3일 광주윌비스고시학원, 희망직업전문학교와 2020년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 추가과정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광주윌비스고시학원과 희망직업전문학교 각각의 교육현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교육장 소독, 출입전 발열체크, 손소독 및 명부작성, 책상 띄어앉기, 마스크 벗지않기, 주기적 환기 등 철저한 코로나 예방수칙 준수를 중점으로 한번 더 교육기관에 당부했다.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이 원활히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성이 높은 전문교육기관에 대해 지난해 말 공모를 통해 6개 과정을 선정한 바 있으며, 추가로 공무원 시험과정과 도배 현장실무 및 도배기능사 자격취득 과정 등 2개 과정을 개설하였다. 교육비는 국비 90%로 지원되며, 10%의 자부담이 있다.

교육지원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홈페이지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