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1층 민원실 및 사무공간, 2층은 주민자치센터 및 아이사랑꿈터 등 구성

구월1동 신청사
구월1동 신청사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7일 오전 9시부터 선수촌공원로 104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새 단장한 구월1동 청사는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1층 민원실 및 사무공간, 2층은 주민자치센터 및 아이사랑꿈터, 3층은 체력단련실, 4층은 다목적 체육관으로 구성됐다.

개청식은 코로나19로 연기됐으며,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청사 업무개시를 기념해 첫 방문 민원인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등 신청사 이전을 구민과 함께 축하했다.

박충길 구월1동장은 “새 단장한 청사에서 더욱 더 가까이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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