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명 지도를 접목시켜 도로명주소 홍보 및 통장의 업무에 활용
- 쓰고 지울 수 있는 보드판으로 제작되어 보드마커로 간단하게 매모 가능

도로명주소 기반 접이식 통별 안내도
도로명주소 기반 접이식 통별 안내도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동구가 도로명주소 활성화 및 이해를 돕고자 각 동 통장을 대상으로 동구 도로명이 표기된 접이식 통별 안내도 199부를 제작ㆍ배부에 나섰다.

전국 최초로 관내의 통 현황인 ‘도로명주소 기반’ 접이식 통별 안내도는 도로명 지도를 접목시켜 도로명주소 홍보 및 통장의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제작됐다. 접이식안내도 속면에는 통·반별 도로명(지번, 건물번호, 주출입구 등)과 키맵을 수록하여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고 후면에는 해당 행정복지센터의 업무별 주요 전화번호를 기재하여 담당 업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쓰고 지울 수 있는 보드판으로 제작되어 보드마커로 간단하게 메모가 가능해 통장들이 휴대하기 좋게 하였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주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소통하는 통장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접목된 홍보방식으로 도로명주소를 활성화 시키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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