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현황과 운영사항 전반과 현안사항을 청취, 문제점과 해결방안 모색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행정복지위원회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행정복지위원회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제239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9월 8일 부평구 자활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의정 활동을 펼쳤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부평구여성센터, 부평구수어통역센터, 인천부평구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등의 기관들이 입주해 있는 부평구 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시설현황과 운영사항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최용복 행정복지위원장은 “부평구 자활센터에 입주해 있는 각 기관들이 저소득주민과 여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과 상담, 교육을 통해 자립역량 강화 및 대안 경제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자활센터의 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의회에서는 매년 상․하반기별로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지 못하였으며, 이번 현장방문도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구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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