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이서연 부상 [오프더레코드 제공]
프로미스나인 이서연 부상 [오프더레코드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서연이 다리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10일 “이서연이 최근 앨범 활동 준비 중 다리 부상을 입게 됐다”며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진행,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당사는 이서연을 제외한 8인 체제로 이번 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서연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했으나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이라 생각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된 점 플로버(팬덤명)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한다"며 "이서연이 완전한 건강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해 6월 싱글 앨범 'FUN FACTORY' 이후 1년 3개월 만의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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