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5G 8K VR 드라마로 새로운 장(場) 연다!

 

지난 5월 플레이리스트 백광현 COO(왼)와 LG유플러스 오창민 미디어제휴팀장(오)이 숏폼 및 5G 콘텐츠 공동 제작∙유통과 신규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는 모습
지난 5월 플레이리스트 백광현 COO(왼)와 LG유플러스 오창민 미디어제휴팀장(오)이 숏폼 및 5G 콘텐츠 공동 제작∙유통과 신규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는 모습

[일요서울] 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가 LG유플러스와 함께 새 드라마 ‘리필–If Only’(이하 리필-이프온리)로 국내 드라마의 새 장(場)을 연다.

지난 5월 LG유플러스와 '숏폼 및 5G 콘텐츠 공동 제작·유통과 신규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후 첫 협업 드라마로 오는 하반기에 국내 최초 8K 가상현실(VR) 드라마 ‘리필-이프온리’를 선보일 예정인 것.

‘리필-이프온리’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커피를 마시게 된 주인공이 커피의 힘을 빌려 연인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2019년 방영된 디지털드라마 ‘리필(re-feel)’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시간을 되돌려 과거의 잘못을 고치고 싶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리필-이프온리’는 국내 최초 5G 기반의 8K 가상현실(VR) 드라마란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VR기술을 활용해 더욱 새롭고 생생한 경험을 선사, 드라마가 가진 감동과 쾌감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뜻한 커피 향으로 채울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예고

또 ‘리필-이프온리’에는 ‘리필’에 출연했던 배우 이찬형(한재희 역), 전혜연(박진호 역)이 그대로 출연해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그룹 구구단 미미(김선재 역), 최경훈(차세정 역), 김민주(송PD 역) 등 끼와 재능을 갖춘 신인 배우들 등장도 예고해 더욱 흥미를 돋운다.

이렇듯 플레이리스트의 콘텐츠 제작 능력과 LG유플러스의 5G기술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국내 최초 8K 가상현실(VR) 드라마 ‘리필 - 이프온리’를 향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플레이리스트와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 8K VR 드라마 ‘리필-이프온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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