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LG 윙', 날개 펼쳤다...'익스플로러 프로젝트' 첫 발
베일 벗은 'LG 윙', 날개 펼쳤다...'익스플로러 프로젝트' 첫 발
  • 양호연 기자
  • 입력 2020-09-15 10:20
  • 승인 2020.09.15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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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윙 [LG전자]
LG 윙 [LG전자]

[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윙'(wing·날개)을 지난 14일 밤 11시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LG전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LG WING Digital Unveiling - 온라인 공개행사>로 약 33분간 진행했다.

LG 윙은 두 개의 디스플레이 중 보조 디스플레이를 회전시키면 알파벳 'T자' 형태가 되는 이 제품은 마치 '날개' 모양을 연상케 한다고 해서 '윙(wing)'이란 프로젝트명이 붙었다. 제품 이름도 동일하게 결정됐다.

‘LG 윙’은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바(Bar) 타입 스마트폰의 편의성에, ‘스위블 모드(Swivel Mode)'를 더한 제품으로, 평상시에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필요 시 메인 스크린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숨어 있던 세컨드 스크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스위블 모드에서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두 화면을 모두 사용하거나, 두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연모 LG전자 C사업본부장은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는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도전"이라며 "LG윙은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인 만큼, 변화와 탐험을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시장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윙은 LG전자의 '익스플로러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제품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사용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LG전자는 윙을 시작으로 화면이 돌돌 말리는 롤러블폰을 포함한 '이형 스마트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호연 기자 h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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