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그래픽=뉴시스]
화재. [그래픽=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7일 오전 0시44분경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부 99㎡를 태워 9200만 원(소방당국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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